학습스타일 진단 검사

1. (개요)
이 검사는(LSDI) 학교나 작업장면에서 수검자가 일반적으로 그리고 습관적으로 선호하여 사용하고 있는 학습/공부의 ‘방식’을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첫째, 수검자가 학습의 과정과 방식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신이 선호하여 사용하고 있는 ‘스타일’, 즉 ‘방식’을 자각하게 하고,
둘째,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게 하고, 그리고
셋째, 자신의 강점을 더욱 살려 강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학습의 전략을 개발토록 가이드하고 격려한다.
이 검사의 요강에는 학습 스타일일별 ‘강점’과 ‘약점’ 뿐 아니라 개별 스타일의 개발을 위한 요령들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자기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그것을 언제, 어떻게 활용할 지를 안내해 줄 것이다.

2. (구성)
(ⅰ) 이 검사에는 3개의 학습 스타일 요소가 있고, 이들 각기에는 서로 대조적인 두 개의 스타일이 있다. 수검자의 학습스타일은 이들 3가지 스타일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 요소 #1: 지각/이해 양식의 선호
  – 언어적 스타일 vs 심상적 스타일
• 요소 #2: 정보처리 방식의 선호
  – 분석적 스타일 vs 전체적 스타일
• 요소 #3: 활동 환경의 선호
  – 개인적 스타일 vs 집단적 스타일

(ⅱ) 이 검사에는 학습 요소별로 12개 문항이 있다. 수검자는 이들 각 문항에서 좌편과 우편으로 제시하고 있는 대조적인 스타일 가운데서 1~7단계에 따라 자신에게 보다 가까운 것에 체크 표시한다.
(ⅲ) 각기의 스타일은 백분위와 표준점수로 표시한다. 그리고 이론적 평균치 48점에 가까운 47~48점의 스타일은 ‘보합적인’ 약한 수준의 것이다. 나머지 점수 범위의 스타일은 비교적 약하거나 또는 강한 ‘적합한’ 강도 수준의 것이다.
(ⅳ) 간편하며 쉽게 실시할 수 있다. 실시에는 대개보아 15분 ~ 20분 정도 걸린다.

3. (기타) (ⅰ) 저자 / 김영채 교수
               (ⅱ) 검사지대 3,000원 / 검사요강 7,000원 / 채점료 1,500원
                      * 배송료 별도
               (ⅲ) 은행계좌 – 대구은행(김영채): 086-08-044739-9 / 우체국(김영채): 703207-01-000058

LSDI 검사의 목적

  • 사람은 누구나 학습/공부하는 방식 내지 전략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효과적인 학습자는 공부하는 여러 가지 과제의 성질과 요구에 따라 거기에 맞는 학습 방법을 사용할 줄 안다. 우리가 공부해야 하는 과제는 매우 다양할 수 있으며, 그리고 그러한 공부의 과제를 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 지에 대한 요구도 같을 수 없다. 사람들이 학습/공부해 가는 방식에는 다양한 개인차가 있다. 이러한 학습의 방식의 개인차를 우리는 학습 스타일(learning styles)이라 부른다.

  • 이 검사는 수검자의 학습 스타일, 즉 수검자가 일반적으로 그리고 습관적으로 선호하여 사용하고 있는 공부의 방식을 진단한다. 그리고 검사에서 얻는 결과는 다양한 학습의 과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학습자를 개발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어떠한 학습 스타일도 반드시 좋거나 나쁜 것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각기의 스타일은 나름대로의 강점과 더불어 약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검사는 세 가지의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첫째, 수검자가 학습의 과정과 방식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그 속에서 자신이 선호하여 사용하는 스타일, 즉 학습의 ‘방식’을 자각하게 하고,
둘째,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게 하고, 그리고
셋째,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강점을 더욱 살려 강대화 하고 또한 그것이 가지고 있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학습의 전략을 개발토록 가이드하고 격려한다.

검사의 구성과 점수

이 검사에는 3개의 ‘학습 요소가 있고, 이들 각기에는 대조적인 2개의 스타일이 있다. 그러므로 수검자의 학습 스타일은 이들 3가지 요소 스타일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예컨대 언어적 지각/이해 스타일 – 분석적 정보처리 스타일 – 개인적 활동환경 스타일(V-A-In 형) 등과 같다.

  • 요소 #1: 지각/이해 양식의 선호
     – 언어적 스타일 vs 심상적 스타일
  • 요소 #2: 정보처리 방식의 선호
     – 분석적 스타일 vs 전체적 스타일
  • 요소 #3: 활동환경의 선호
     – 개인적 스타일 vs 집단적 스타일

  • 각 학습 요소별 스타일은 이론적 평균치 48점을 기준으로 정규분포곡선을 이루며, 최하점은 12점이고 최고점은 84점이다. 이론적 평균치 48점을 기준으로 왼쪽으로 낮은 점수일수록 더 강한 ‘언어적, 분석적 또는 개인적 스타일’이고, 오른쪽으로 높은 점수일 수록 더 강한 ‘심상적, 전체적 또는 집단적 스타일’이다.

  • 스타일 점수가 ‘47~49’점과 같이 이론적 평균치 48점에 가까운 것은 보합적인 ‘약한’ 스타일이며, 이러한 학습자는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갖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타의 스타일 점수(50~84 또는 46~12점)는 ‘적합한’ 강도 수준의 것으로 자신이 선호하는 독특한 중심적 스타일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각 학습 요소 스타일은 원점수, 표준점수(SS) 및 백분위(PR)로 제시하고 있다. 백분위는 수검자의 스타일 보다 ‘더 약한’ 사람들의 %를 나타낸다. 예컨대 이철수의 PR=85이라면 전체 학생들의 85%가 이철수 보다 ‘더 약한’ 수준의 스타일 임을 알 수 있다. 이 검사의 표준점수는 평균치 100, 그리고 표준편차 20의 정규분포 곡선을 이루며 이것은 통계처리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학습 요소별 스타일의 내용

이 검사를 구성하고 있는 3개 요소별의 대조적인 학습 스타일의 개요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요소 #1: 지각/이해 양식의 선호
   – 언어적 지각/이해 스타일 vs. 심상적 지각/이해 스타일

(ⅰ) 언어적 지각/이해 스타일
언어적 지각/이해 스타일은 인쇄/필기해 놓은 단어들을 읽거나(교재, 논문, 설명서, 컴퓨터 스크린의 페이스북 등)
또는 듣게 되면 공부하는 정보를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한다.
이들은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페이지를 넘겨봄으로서 정보를 재생해 내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주로 단어나 개념으로 지각/이해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강의나 발표 등에서 들은 것들을 쉽게 이해하며,
그리고 텍스트에서는 그래픽 재료가 최소로 있을 때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기억한다. 또한 이들은 노트 필기하기를 잘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을 반드시 다시 들여다본다는 의미는 아니다. 쓰기 하면서 종이 위에 쓰여져 있는 단어를 들여다보는
과정 자체 때문에 자료에 대한 기억이 향상되는 것 같이 보인다.
이들은 읽기 과제가 있거나 또는 텍스트 중심적인 ‘이 런닝’(e-learning) 교실 환경에서 보다 더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경향이 있다.

(ⅱ) 심상적 지각/이해 스타일
심상적 지각/이해 스타일은 듣거나 본 것을 실제로 또는 머릿속에서 이미지(심상, 그림)로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들은 그렇게 하면 새로운 정보를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한다. 또한 이미지에서 또 다른 이미지로 이동해 가면서, 마치 웹 브라우저처럼, 서로를 연결시킨다. 이들은 인쇄 단어만 있는 것 보다는 그래픽이나 그림과 같은 시각적인 것들이 있어 요점이나 개념을 설명하고 있으면 공부가 더 쉽다. 그리고 마인드 맵이나 스넵 같은 것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하거나 요약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들은 시각적인 이미지(심상) 뿐 아니라 촉각, 후각 등 다른 감각의 이미지도 쉽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2) 요소 # 2: 정보처리 방식의 선호
– 분석적 정보처리 스타일 vs. 전체적 정보처리 스타일

(ⅰ) 분석적 정보처리 스타일
분석적 정보 처리자/학습자는 정보가 구체적이고, 간단하고, 그리고 계열적으로 제시될 때 보다 더 효과적으로 지각하고 이해한다. 이들은 과제나 숙제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사실과 세부내용들을 미리 충분히 가지고 있으면(선행지식, 배경지식, 쉐마) 보다 더 빨리 그리고 보다 더 생산적으로 이해한다. 이들은 배우고 있는 정보에 그것을 뒷받침하는 사실이나 세부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선호하며 또한 뒷받침하는 이유와 논리를 사용하는 설명을 좋아한다. 이들은 사물을 ‘회색’의 것으로 보기 보다는 비교적 ‘흑백’의 단정적인 것으로 본다. 남들의 눈으로 보면, 이들의 공부방이나 사무실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다(이들은 자료들을 무더기로 쌓기 보다는 ‘파일’로 정리하기를 선호한다).
이들 분석적 스타일의 사람은 자신과는 대조적인 전체적 정보처리 스타일의 사람과 함께 공부하거나 일할 때는 작업하는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상당한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전체적 처리 스타일의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세한 세부내용이나 다양한 사실들을 원하지 않으며, 깊이 생각하지 않고 쉽게 말을 하고, 그리고 수시로 말을 바꾸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ⅱ) 전체적 정보처리 스타일
전체적 처리자/학습자는 배우는 내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이나 개념적 구조를 먼저 이해할 때 그것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처리/이해한다. 그러므로 이들 전체적 학습자에게는 수업(강의)이나 발표/글에서 새로운 정보들의 전체적인 개념/구조를 파악할 시간 없이, 너무 자세하게 그리고 계열적으로(차례대로) 제시하는 것은 매우 비효과적이다. 그러나 전체적 학습자도 일단 전체적인 개념(이론)이나 구조를 이해하고 나면, 분석적이고 계열적인 접근으로 정보처리/공부를 해 갈 수 있다. 또한 이들은 다소간의 긴장과 압력을 느낄 때 한층 더 생산적인 것 같이 보인다. 그러면 장시간 동안 주의집중을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체적 학습자는 사물을 ‘흑백’의 단정적인 것 보다는 다소간 ‘회색’의 그늘이나 색깔 있는 어떤 것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학습자는 대화나 텍스트의 행간(行間)을 읽고 그 속에서 부분들 간의 관계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는 것을 좋아한다.

(3) 요소 #3: 활동 환경의 선호
– 개인적 활동환경 스타일 vs. 집단적 활동환경 스타일

(ⅰ) 개인적 활동환경 스타일
개인적 활동 스타일의 학습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투입되는 학습 정보를 들은 다음 잠시 동안 혼자서 작업하는 시간을 가질 때 더 많이, 그리고 더 잘 이해한다. 이들이 혼자서 작업하고 싶어하는 것은 조용한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스스로를 반성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또는 혼자 있는 고독을 즐기기 때문일 수도 있다. 어떻든 이들은 혼자서 공부/작업하는 것이 보다 더 생산적일 수 있지만, 이들 또한 여럿이 같이하는 팀워크의 가치를 알고 거기에 맞게 참여할 수도 있어야 한다.

(ⅱ) 집단적 활동환경 스타일
집단적 활동 스타일의 학습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집단 또는 대규모 집단에서 같이 작업하고, 같이 공부하는 것을 즐긴다. 이들은 정렬적이며 일에 장시간 집중하고, 집착하고 그리고 인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런데 성격이 맞지 아니하는 사람과 같이 공부하기를 꺼리는 것은 이들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당연해 보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집단적 스타일의 사람은 개인간 차이의 가치와 다양성이 지니는 중요성을 인식하므로서 대화와 창의를 최대화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성격에 따른 갈등 같은 것들도 넘어설 수 있어야 한다.

검사 결과의 해석과 활용

1. (검사 결과의 확인과 해석) • 먼저 학습 스타일 요소에는 ‘지각/이해 양식의 선호’, ‘정보처리 방식의 선호’ 및 ‘활동 환경의 선호’ 등의 세 가지가 있음을 확인한다. 이들 각기에는 서로 대조적인 두 개의 스타일이 있는데, 이들의 각기는 언어적-심상적, 분석적-전체적, 및 개인적-집단적 스타일 등이다.

  • 각기의 학습 요소에서 자신의 스타일은 어떤 것이며, 그리고 그것은 얼마나 강하게 사용하는 수준의 것인지를 확인한다. 이를 위하여 ‘원점수’와 ‘백분위’ 점수를 살펴본다.
  • 마지막으로 자신의 요소별 스타일들을 같이 묶어 조합해 보면 자신은 어떠한 스타일을, 어느 정도로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예컨대, 언어적 스타일 – 분석적 스타일 – 개인적 스타일(V-A-In형) 등과 같다.
  • 이제 진단한 검사 결과를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발견한다. 첫째, 학습의 방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이들 가운데서 자신의 스타일은 어떤 것인지를 자각하고 되돌아보고, 둘째, 자기 스타일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확인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검사요강 등을 참조하여 자신이 선호하는 강점을 강대화 하고, 나아가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들을 확인하고 개발해야 한다.

2. (검사 결과의 활용) 진단한 검사의 결과를 활용하려면 다음과 같은 이해가 중요하고 필요하다.
  • 학습 스타일에는 어느 스타일이 더 좋고 최선이라거나, 반대로 대조적인 스타일은 나쁘고 엉터리라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 각기의 학습 스타일은 더욱 살려야 하는 강점과 함께 보완하여 이차적 스타일로 연습해야 하는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자신이 선호하는 학습 스타일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약점을 먼저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자신의 스타일 강점은 더욱 살려 확대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학습의 전략들을 배우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 성공적인 학습자는 학습과제의 요구에 따라 몇 개의 방식과 전략들 가운데 과제에 보다 적절한 것을 골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학습자를 우리는 성공적인 학습자, 또는 효과적인 학습자라 부를 수 있다. 학습의 방식 내지 전략은 배우고 가르칠 수 있다. 왜냐하면 방식이나 전략은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는 기능이고 태도이기 때문이다.

3. (학습 스타일의 개발) 학습 스타일 개발을 위한 일반적인 요령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의 독특한 학습 스타일을 더 자주, 더 강하게 강조하여, 그리고 확대하여 사용해 보려고 노력한다.
  • 자신이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들을 익히고, 나아가 대조적인 스타일도 의식적으로 사용해 보고, 그리하여 배우려고 노력한다.
  • 선호하는 스타일과 학습 과제의 요구가 서로 맞아 떨어지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 당신과는 학습 스타일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지거나 같이 공부해 보는 기회를 가지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 이 검사의 ‘검사 요강’에는 학습 스타일별 ‘강점’과 ‘약점’ 뿐 아니라 학습 스타일의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요령들을 비교적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들을 참조하여 자신의 스타일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리고, 아울러 약점을 보완하는 전략들을 개발한다면 수검자는 점차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학습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