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P에서는 ‘글로발 이슈(GIPS), ‘아동 창의력'(AbPS), ‘시나리오 쓰기'(Scenario writing) 및 ‘지역사회문제해결'(CmPS)등의 4가지의 과정요소가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 FPSP에서는 이들 가운데 글로발 이슈 과정과 아동 창의력 과정만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들 요소과정들에 추가하여 ‘독서와 논리적 사고’ 및 ‘사고력 개발과 자녀교육’과정을 추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 글로발 이슈 GIPS

글로발 이슈(팀 창의력)은 FPSP 가운데서 가장 중심적인 요소과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교수/코치의 지도하에 4명이 한 팀이 되어 6단계 문제해결 모형인 FPS 모형을 사용하여 복합적인 사회적, 과학적, 정치적, 경제적 및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한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 3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3개의 부(초등부: 초등 6학년 이하, 중학부: 중학 3년 이하 및 고등부: 고교 3년 이하)로 나누어 교육한다. 각 팀은 ‘경쟁적’으로 참가할 수도 있고, ‘비경쟁적’으로 참가할 수도 있다. 각 팀은 ‘문제해결 소책자’를 사용하여 단계 1~단계 6까지를 연습한다. 그리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은 ‘전문 평가사’가 팀의 해결 소책자를 평가하고 보다 장점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욱 분발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 사항들을 논평으로 기록하여 피드백 해준다.

(2) AbPS 아동 창의력

FPSP의 ‘AbPS 아동 창의력’ 요소과정은 주로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및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제 문제를 가지고 창의적 문제해결 기능을 편안한 마음으로 익히고 사용하게 한다. 여러 가지 사고도구를 이용하여 아이디어들을 생성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격려하는 한편, 생성해 낸 아아디어들을 조직하고, 평가하고, 다듬고, 그리고 개발하며 더 나은 대안을 찾아 그것에 집중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기능을 개발한다. 유치원생의 경우는 주로 ‘동화’를 사용하며 초등 및 중학생의 경우는 ‘동화'(옛날 이야기)와 ‘교과 내용’을 사용하여 창의적 문제해결의 기능을 익힌다.

(3) 시나리오 쓰기

FPSP의 ‘시나리오 쓰기’ 요소과정에서는 5개 FPSP 토픽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이를 기초로 미래지향적인 단편의 소설을 쓰게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창의적인 작문 기능을 다듬고 개발한다. FPSP 시나리오 쓰기는 1,500단어 이내로 제한하며 미래는 적어도 20년 이후여야 한다. 시나리오 쓰기는 FPSP와 AbPS를 상당 정도 공부한 다음에 적용한다.